포천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87개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각종 자연재해와 사고 피해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대응 능력을 높이고, 학교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포천시내 각급학교와 교육기간은 안전실천 서약, 놀이형 훈련, 실제대피훈련, 안전퀴즈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재나대응안전한국훈련이 실제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 한주전인 17일에는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박돈영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시범학교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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