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년층 대상 편직기술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0/21 [14:2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년층 편직기술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편직이론 및 편직기 작동 등 총 120시간의 현장맞춤형 전문기술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섬유관련산업이 27%를 차지하는 포천시의 특성을 고려한 청년층 지역맞춤형 일자리리 창출사업으로 교육수료생은 유망섬유기업체에 취업 연계된다.

 

또한, 취업자에게는 2015학년도 대진대 평생교육원 특별전형 계약학과(섬유콘텐츠학과)에 입학해 학습근로자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