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벨라루스 모길료프 우호 교류단 포천시 방문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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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4 [15: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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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블라디미르 츄마레브 모길료프시 시장을 단장으로 한 벨라루스 모길료프 우호교류단이 지난 21일 포천시(시장 서장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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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모길료프시는 동서유럽의 정중앙에 위치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나라로서 유럽의 교통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과 벨라루스는 지난 2013년에 교류 20주년을 맞이해 꾸준한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포천시는 지난 6월에 모길료프시를 방문해 포천시의 우수기업 홍보 및 전통문화공연을 선봬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모길료프시 우호교류단은 2박3일간의 짧은 일정동안 ‘2014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 개막식 참석과 함께 경기섬유원자재센터와 대진테크노파크, 포천시 우수 기업 등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장 및 각 분야의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향후 포천시와 모길료프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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