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긴급구조 종합훈련 지원기관 실무자 회의”개최
재난 현장 통합 대응능력 강화로 긴급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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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4 [15: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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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3일 긴급구조 종합훈련 지원기관 및 단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자 회의에 참석한 포천시청, 한국전력공사(포천지점) 등 24개 유관기관은 오는 30일에 시행 예정인“2014.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앞서 훈련 진행절차에 따른 도상훈련 및 각 기관별 임무 숙지와 인원․장비 및 동원 현황과 대응절차 등 훈련 진행사항을 공지하고 각 기관별 재난 대응 매뉴얼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현장대응단 김관우 대응 2팀장은“ 각종 재난사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하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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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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