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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포천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포천, 왕방팀 등 22개팀 30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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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9 [00: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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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농협(조합장 박창수)주관으로 28일 “제6회 포천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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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이형직 포천시의회부의장, 윤충식 시의원, 최춘식 도의원, 양영우 NH농협 포천시지부장, 이한인 축협조합장, 이상용 영북농협조합장, 신영필 일동농협조합장, 이영종 포천시 게이트볼연합회장, 이제돈 포천시 이통장연합회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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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포천농협 사업 전이용 및 홍보로 농협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 포천, 왕방, 공원, 호병, 자작, 용정, 유교, 명산, 직두, 수원산, 하늘봉 등 관내 22개 게이트볼 팀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  박창수  포천농협 조합장   © 포천플러스

박창수 포천농협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는 유난히도 긴 가뭄과 무더운 날씨로 모두가 힘든 한해였다. 또 불안정한 일기로 올해 농사를 걱정했으나, 예상과 달리 풍작 이었다”면서 “그러나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소비위축으로 인해 농산물 판매가 어렵고, 농협 수입의 근간이던 금융사업 역시 금리인하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중 FTA체결로 농산물 수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우리 농촌도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암울한 시기에 직면하고 있으나 3천7백여 조합원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조합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포천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오늘 승부를 떠나 조합원과 회원 간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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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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