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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인공암벽장 스포츠클라이밍 8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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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9 [19: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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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에서 운영중인 소흘생활체육공원 스포츠클라이밍교실의 8기 수료식이 28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흘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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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기 수료생까지 총 2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낸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매주 2회 6주간 각종 등반기술 및 매듭법, 안전확보법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스포츠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번 8기 교육을 마친 이창원 씨는 “부부가 같이 신청을 하여 교육을 받았는데, 같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여 보다 건강한 가족이 될 것이다. 이런 교육기회를 제공해주신 공단에 감사하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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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날 수료식에서 “이번 교육은 무엇보다 안전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과정 중 처음으로 시행된 자연바위 등반 체험이 큰 호흥을 얻었다. 앞으로도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을 통해 성취감 및 도전의식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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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얻고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암벽을 등반하는

레저스포츠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동호인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추세이며, 이를 반영하여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소흘생활체육공원 스포츠클라이밍 차기 교육은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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