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2014.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 대응능력 향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앞장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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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1 [23: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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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31일 대진대학교 본관 앞에서 대형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2014.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으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으며, 서장원 포천시장과 최춘식 도의원, 이원석 시의원, 김충환 포천경찰서장,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시청, 경찰, 군부대 등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유관단체 24개소 215명과 장비 46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대진대학교‘화학실험실 내에서 화재를 동반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건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대진대학교 자위소방대의 활동을 시작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등 각 파트별 수습 능력을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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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시장은“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 초기 대응태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골든타임’내 최대한 많은 피해를 줄이는데 이번 훈련의 의미가 컸다“ 고 격려했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현장 대응능력은 몸으로 익혀야 어떠한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해도 나 자신과 동료를 지킬 수 있으며, 올해는 소방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으로 우리 소방은 국민안전에 대한 책무의 무게가 막중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하여 어떠한 재난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강력한 현장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적극적으로 대처 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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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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