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천 학생인권토론대회 성황리 개최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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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2 [00: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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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지난 31일 지역학생대표협의회와 함께하는 「제1회 포천 학생인권토론대회」를 8팀의 출전팀과 학생대표 21명,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스승존경, 제자사랑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권관련 도서 독서 후 제출한 인권에세이를 심사한 ‘1차 예선’, 토론과 인권 일반에 대한 기초 지식을 교육한 ‘사전교육’, 지역학생대표협의회가 패널로 참가한 ‘최종 결선’의 3단계로 기획되어, ‘차별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 ‘교사는 학생의 권리를 제한할 권리가 있는가?’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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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돈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공감이므로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선생님을 진심으로 대하는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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