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청소년 문화의 집 내년 3월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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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5 [07: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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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5년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과 문화활동에 대비한 청소년 전용공간인 ‘포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이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본설계를 마치고 4일 포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거쳐, 포천시 경관심의와 여성가족부 기본설계검토 자문 등 행정절차를 연내 모두 마무리해 내년 3월 착공, 2016년 6월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부지 1천㎡(신읍동 산 6-9번지 일원)를 확보해 같은 해 11월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청소년 문화의집은 총사업비 37억8천만원 중 국도비가 85% 지원되는 사업으로 16억8천만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공간 마련으로 시민들의 자긍심 함양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5년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과 문화활동의 전용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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