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한우농가 현장애로기술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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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6 [02: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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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지난 4일 한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종합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한우경영, 개량 및 번식, 사양관리, 초지사료,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축산농가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국립축산과학원 최고 전문가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추진하는 맞춤형 종합컨설팅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향후,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 농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으로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한우농가는 “요즘, 한우를 키우면서 소득을 높이기 매우 힘든 상황인데 오늘 컨설팅 교육을 통해 한우경영, 사양관리, 환경 등 신 기술 정보를 많이 얻게 되어 유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송용섭 기술지원과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은 포천시와 함께 축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을 높이며, 6차 산업을 연계한 창조적인 경영체를 육성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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