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의 꿈을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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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0 [22: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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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제12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무궁무진 포천’을 주제로 포천시 홍보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박람회이다.

▲     © 포천플러스

올해는 ‘여행.. 그 설레임의 시작, 두 번째 이야기’를 컨셉으로 경기도 내 및 전국 지자체를 비롯한 여행사, 해외 관광청 등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경기도를 비롯한 전세계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알리는 장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천시는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한탄강 8경, 허브아일랜드, 신북온천, 어메이징파크 등 무궁무진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을 홍보했다.

 

특히, 포천 관광지 체험프로그램인 ‘포천아트밸리 - 돌(石)비누 만들기 및 한지그림 체험’, ‘허브아일랜드 - 라벤다 베개 만들기’, ‘푸른언덕 블루베리 – 나만의 블루베리 화분 만들기’과 대표 축제 퍼즐 맞추기 이벤트, 차별화된 홍보 부스 디자인 등을 통해 포천시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을 만족시켜 주말여행특별시 포천을 널리 알렸다.

 

시 관계자는 “2017년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색다른 홍보 전략과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찾아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은 물론 기관 및 여행업체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포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고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포천의 명성을 드높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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