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AI 차단방역 교육 오는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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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0 [22: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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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농가의 방역의식 고취를 위한 차단방역 교육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 결의대회는 포천시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성공적인 차단방역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로 대한양계협회 포천시지부에서 주관해 개최한다.

 

올해 초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확산으로 범국가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최근 전남지역에서 다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농가의 가축방역 의식향상을 위한 교육시간을 따로 마련해 AI 방역체계 개선방향과 차단방역 실시요령 등을 내용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하는 결의대회에서는 AI 청정 포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축산관계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차단방역 의지를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가축전염병 방역의식을 강화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더불어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에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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