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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9일 창수면 운산리 경로당 및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 정윤교 이장    © 포천플러스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368-1번지에 축조된 운산경로당은 지상2층으로 1층은 경로당( 152.94㎡), 2층은 마을회관(128.52㎡)으로 사용하게 되며, 5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류재빈. 이명희, 윤충식 시의원, 박병교 창수면장, 안남근 영중농협조합장, 이영종 포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 김일배 노인회장, 정윤교 이장, 윤종현 새마을지도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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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시장은 “오늘 준공한 운산리 경로당은 핵가족화 되고 고령화로 농촌지역에 활력소와 거점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신축과 노인복지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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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