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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노인대학 졸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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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9 [22: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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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일동, 영북노인대학이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졸업식을 가졌다.

 

17일 10회 졸업생 60명을 배출한 일동노인대학은 지난 2005년 3월 개교한 이래 총 663명의 학로생이 거쳐 갔다.

 

올해는 ‘건강과 행복해지는 지혜’라는 교육목표로 매주 월요일 시사, 건강, 노인자세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18일 19회 졸업식을 가진 영북노인대학은 올해 49명 졸업생을 포함해 총 1,245명의 학로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1996년 7월에 개교한 영북노인대학은 ‘존경받는 노인위상의 정립’이라는 교육목표를 갖고 매주 화요일 한자, 건강, 노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로 운영되는 포천시 6개 노인대학은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잠재능력 재개발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일동과 영북노인대학에 이어 20일에는 포천노인대학, 26일 소흘노인대학, 28일 선단노인대학, 12월 5일 가산노인대학이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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