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경회원, 포천 창수면 소외계층에 연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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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9 [22: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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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대경회(최고경영자과정 산하단체)에서는 지난 18일 포천시 창수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2천장과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대경회에서 지원한 연탄 및 라면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창수면 저소득층 가정 4가구에 전달됐다.

대경회 이종선 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경기에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교 창수면장은 “동절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많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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