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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복지협의체 회의
풀뿌리 복지공동체 기반 마련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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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22 [01: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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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면장 유한형)은 지난 19일 면사무소에서 내촌면복지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내촌면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복지문제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고 해결하는 풀뿌리 복지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내촌면복지협의체는 정례회의 및 희망돌봄분과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논의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유한형 내촌면장과 선출된 내촌면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한목소리로 “내촌면의 소외계층은 물론 내촌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 복지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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