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면장 유경임)은 지난 20일 농경지 토양 및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행사는 화현면새마을지도자, 이장협의회 등 기관단체와 마을주민이 참여해 폐비닐(하이덴, 로덴), 농약봉지, 비료봉지, 농약빈병 등 약 6톤을 수거했다.
오명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폐비닐 집중수거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리고, 깨끗하고 쾌적한 화현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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