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초․중․고교생들 대상 포스터․상상화 등 200여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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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27 [00: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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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작품공모, 가정방화점검,플래카드 및 배너 게첨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소방서는 현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 및 화재현장 총력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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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작품 공모전에서는 상상화 (미래 소방차 그리기)와 화재예방을 위한 포스터로 나누어 모집하였으며 초․중․고교생들이 제출한 200여점의 작품은 대학교수 등 3명을 외부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삼기 포천소방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추진하다보니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계절이니 만큼 직장이나 가정에 화재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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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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