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는 지난 1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힐링과 소통을 통한 친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갈수록 증가하는 관람객에 맞춰 기존의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교육과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제공자인 ‘나’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은 많은 공감을 통해 고객수요응대가 아닌 한발 더 앞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감동실천의 마인드를 배양했다.
아트밸리는 포천시 관광객 1천만 시대에 부합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문화예술공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발전적 변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밸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공급자로서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힐링이 친절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힐링·친절 교육을 정례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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