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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學숲 콘서트 개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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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5 [23: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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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학습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學숲 콘서트가 지난 5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 홍성규 선단동주민자치위원장 및 포천시 관내 10개 학습마을 관계자와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學숲 콘서트는 경기도 평생학습형 Golden Triangle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학습마을이 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발표의 장으로 장자행복학습마을 등 포천시 관내 10개 학습마을이 참여했다.

 

장자행복학습마을 이윤순 학습코디네이터의 사회로 각 학습마을별 성과보고와 발표, 마을 대표들의 학습토크가 연차별로 진행됐으며, 지동산촌 마을의 사물놀이, 무림마을의 난타 퍼포먼스, 천보마을의 수필 낭독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마을별 작품 전시로 구성해 진행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학습마을 사업은 마을주민들에게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을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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