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여성친화도시 시민 아카데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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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6 [01: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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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어울림동에서 2014년 여성친화도시 시민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의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지역사회지도자들의 역할 및 협력방안, 참여와 성장에 대한 체험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지역사회지도자(주민자치위원)는 “진정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여성‧가족 나아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구현되도록 하는 종합적인 여성정책 개발 및 환경조성이 요구된다”며,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장기계획 수립과 조례 제정 등 성평등 정책,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 안전과 편익증진, 건강한 환경조성, 여성참여 활성화와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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