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지역사회공헌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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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6 [01: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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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5일 국회의원 회관 제2회의실에서『2014년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대회장 나경원 의원)』지역사회공헌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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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행사로써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 및단체를 선정한다.

 

그 동안 포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와 국군장병을 초청하여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혔고, 찾아가는 공연으로 동네방네문화나들이를 통해 지역민을 찾아갔으며, 화목콘서트를 통해 세대간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공단자체 자원봉사모임인 반월봉사회를 조직하여 지역내 이웃과 동행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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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우수공단으로서의 면모를 굳히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등 공인 인증을 획득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을 보고 있으며 사회공헌대상 2년 연속 수상 역시 이런 결실 중 하나이다.

 

김승한 이사장은 “포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시민의 응원과 더불어 이뤄 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선정을 계기로 더욱 포천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다가가는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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