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영중면, 민관복지협의체 발대식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2/09 [07:5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영중면(면장 이학수)은 지난 5일 주민센터 영중면 민관복지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복지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으로 얼마전 세모녀의 비극적 자살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슈를 되새겨 보고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사회적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보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해 정책도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민관복지협의체 위원 구성은 주민자치위 복지분과위원, 부녀회장, 관내 시설종사자, 자율방범대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했다.

 

정연채 영중면복지협의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이웃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과 관의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학수 영중면장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발굴을 통해 꽃보다 아름다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