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의과학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63빌딩 나들이 진행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2/09 [20:3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6일 무한돌봄중부희망복지센터, 차의과학대학교와 함께 63빌딩에서 외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20여명의 멘토 대학생과 멘티 청소년이 동행해 관외 활동경험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파리바게트 포천점, 푸드뱅크, 차의과학대학교의 차량협조와 63빌딩의 요금감면 등 다양한 지역 내 후원업체의 지원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년도 멘토링이 종료돼 대학생 언니오빠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는데, 함께 공연관람과 수족관, 높은 전망대 등 같이 구경하고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지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 프로그램은 2012년 차의과학대학교와 포천시청의 협약을 통해 중부·남부권역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과 차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링 결연을 맺어 약 1년 동안 학습력 향상과 정서지지를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2차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