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반월아트홀에서 관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제2차 꿈모락(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면 즐겁다) 롤모델 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젊은 사업가 국대 떡볶이 김상현 대표와 개그콘서트 개그맨 정명훈씨 등 사회적으로 성공한 직업인을 초청해 해당 직업분야와 관련한 질의응답 등 학생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별로 성공하기까지의 힘들게 노력했던 과정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꿈을 갖는 것이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포천시는 내년에도 다양한 직업분야의 롤모델을 초청하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22~23일에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학습 멘토링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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