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22일 여성회관에서 ‘화합과 단결로 하나되는 공단’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New미션 비전 선포’, ‘2015년 업무방향 제시’,‘정부3.0 교육’,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문화만들기’, ‘도약을 위한 성과달성 방법’, ‘연구과제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단이 이날 발표한 New미션과 비전은 창의혁신, 고객감동, 지속성장, 안전제일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중기적으로 경영평가 최우수기업, 고객만족도 94점 등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시민과 함께 행복도시 포천’을 구현하는 공기업을 전면에 두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2018 최우수 공기업을 실현한다는 내용이다.
2015년 경영평가 방향 제시에서는 안전사고 20% 감소, 경영평가 우수기업을 방향으로 설정하고 2015년 개선된 지표 설명 및 중점사항에 대하여 새로운 준비를 통해 전력질주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투명한 공기업 운영을 위한 정부 3.0 교육으로 경영혁신 및 소통에 대한 공단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문화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기개발연구원인 전지성 박사가 공단의 도약을 위한 방법에 대해 방향을 제기했다.
김승한 이사장은 “공단이 2014년, KOSHA18001인증,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 고객서비스품질 우수 기업, 사회공헌대상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우수공단으로 도약하고 있다. 직원 스스로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주력하고, 튼튼한 공기업으로써 포천시민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물해드릴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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