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종합평가 기초자치단체 부문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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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4 [05: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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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3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종합평가 결과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종합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8개 시도 32개 시군구의 총 295개 사업을 대상으로 자금집행 실적 및 우수시책 추진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은 여수시와 양구군이 선정됐고, 우수기관으로는 포천시, 군산시 및 제주시 등 6개 시군이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사업부지 확보 및 시설물 사용을 위해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한 것과 공중파 방송사 및 SNS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전략적으로 사업홍보를 실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내역별 우수사업으로 주민 소득증대 부문에서 포천시의 소흘 소도읍 육성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포천시의 지역개발사업이 중앙부처에서 모범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바탕으로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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