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제순 행복도시건설단장 명예로운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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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4 [23: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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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연제순 행복도시건설단장의 명예퇴임식이  24일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연제순 단장은 지난 1974년 10월 12일 공직을 시작해 영중면, 군내면, 사회복지과, 총무과, 주민자치과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04년 03월 06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포천동장, 가산면장, 복지여성과장, 세정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복지와 세정 민원분야 종합행정 구현에 앞장서 왔다.

 

2013년 12월 31일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해 행복도시건설단장으로 재임하면서는 포천 용정·장자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재임 중 탁월한 행정 수행능력으로 도지사 등 각종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연제순 단장은 고액 체납업체 신탁부동산 정리, 여성공무원 차별해소 기여 등을 비롯해 수많은 성과를 보였을 뿐 만 아니라, 훌륭한 인품과 경륜을 바탕으로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후배 공직자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연제순 행복도시건설단장은 퇴임사를 통해 “재직하는 동안 겪었던 많은 일들이 돌아보면 보람차고 행복이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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