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청,직종개편 직렬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친절과 청렴은 공무원의 사명감이고 위국헌신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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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6 [22: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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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26일, 교육지원청 및 유․초 ․중․고․야영장 직종개편 직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직종 개편 직렬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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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무연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란 주제로 박돈영 교육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교육, 친절교육, 청렴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직종개편직렬 연수는 기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강사로 나서는 단순 전달식 이론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쌍방향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현장실천 중심의 사례 교육으로 교육효과 극대화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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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기존의 형식적이고 전달식 연수가 아닌 우수한 전문가로부터 학교현장에서 소홀하기 쉬운 사항들을 실천중심 사례중심의 연수로 개인역량 향상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학교현장 중심의 지원행정 강화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교육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최 일선 학교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하는 것은 공무원의 사명감이고 위국헌신의 표본”임을 강조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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