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남부권역(소흘, 선단, 내촌, 가산)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40여 가정을 대상으로 해피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진행된 해피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겁게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상대적인 소외감을 예방하고 정서적 지지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위해 소흘읍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포천점의 후원금, 도미노피자 송우점의 피자 후원, 롯데제과 양주DC의 과자 후원, 가산하나로베이커리와 달인의 꿈의 케이크, 빵 후원, 보령섬유 양말, 하늘꽃 코사지 후원 등 약 300여 만원의 많은 후원금품을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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