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이윤기 총무국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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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9 [15: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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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9일 지난 38여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행정 발전에 헌신한 이윤기 총무국장의 명예퇴임식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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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국장은 지난 1977년 5월 7일 공직을 시작해 내촌면, 보건소, 공보실, 기획실, 의회사무과, 기획정책실, 총무과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03년 11월 22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관인면장, 일동면장, 환경자원과장, 기획공보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소흘읍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현장행정 구현에 앞장서 왔다.

 

2013년 6월 30일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건설국장, 총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재임 중 탁월한 행정 수행능력으로 총리, 장관,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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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총무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보람을 느꼈고, 직원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다”며, “이 자리에 서보니 함께했던 모든 분들이 떠오르는 것 같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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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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