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에 송우주공 5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윤재관) 직원들이 쌀을 전달하여 남부권역의 위기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였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매달 1,000원씩 일 년 동안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작년 라면에 이어 쌀을 후원해 주었다. 이 날 후원품 전달식에 참여 한 직원들은 “작은 금액을 모아 물품이 많지 않지만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올해도 또 모금을 시작해 내년에 전달하겠다.” 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부팀은 남부권역(소흘읍, 선단동, 가산면, 내촌면)의 위기가정을 위해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1577-5129’나 남부센터 031) 544 – 512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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