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우주공5단지 관리사무소직원들,‘사랑의 쌀’전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1/14 [14:2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작년에 이어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에 송우주공 5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윤재관) 직원들이 쌀을 전달하여 남부권역의 위기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였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매달 1,000원씩 일 년 동안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작년 라면에 이어 쌀을 후원해 주었다. 이 날 후원품 전달식에 참여 한 직원들은 “작은 금액을 모아 물품이 많지 않지만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올해도 또 모금을 시작해 내년에 전달하겠다.” 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부팀은 남부권역(소흘읍, 선단동, 가산면, 내촌면)의 위기가정을 위해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1577-5129’나 남부센터 031) 544 – 512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