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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기업인협의회, 1월 정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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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5 [13: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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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수)는 지난 14일 소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백영현 소흘읍장, 김남현 기업경제과장, 기업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소흘읍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10년 7월에 소흘읍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업 간의 기술협력과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무궁무진 포천」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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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지난 1일 소흘읍장으로 새로 취임한 백영현 읍장의 인사말과 함께 김남현 기업경제과장의 2015년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안내를 통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과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모으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용수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기업인은 이윤도 중요하지만, 우리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특별히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2015년도는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주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항상 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기업하기 좋은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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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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