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의 신나는 겨울놀이터 방문을 서두르세요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산정호수 썰매축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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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9 [18: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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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한 달 남짓 짧은 올 겨울 방학도 보름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춥다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이라도 포천의 신나는 겨울놀이터인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와 “산정호수 썰매축제”장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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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눈과 얼음을 이용한 겨울놀이체험, 만들기 놀이 체험, 모닥불피우기 체험으로 이루어져있다. 눈과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겨울 놀이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인 연만들기, 나무오카리나만들기, 창작거울만들기, 석채화그리기, 대나무활만들기, 대나무석궁만들기, 나만의캐리커처만들기, 나만의향초만들기와,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와 군밤을 구워먹을 수 있는 체험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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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정호수에서 개최되는 “썰매축제”장에서는 호수기차, 얼음썰매, 빙상자전거, 스케이트, 얼음바이크, 얼음낚시등 다양한 체험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정호수의 얼음위를 누비는 호수기차는 산정호수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릴만점의 겨울놀이며 가족, 연인과 함께 탈수 있는 빙상자전거는 또 다른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산정호수의 넓은 빙상장에서 타는 얼음 바이크는 어른들만을 위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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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축제모두 겨울의 전통놀이를 복원하고 여기에 흥미를 더하여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주민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추억의 먹거리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포천의 신나는 겨울놀이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자녀들의 체험보고서를 즐겁게 만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와 “산정호수 썰매축제” 방문으로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겨울을 만들어보자. 동장군축제는 오는 1월 25일, 썰매축제는 2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서둘러 축제장을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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