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단속용 클린지킴이’ 설치
깨끗한 청정도시 만들기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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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3 [14: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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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올해 1월초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용 클린지킴이’ 11대를 설치하고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 안내표지판 설치, 야간 특별단속, 종량제 봉투 미사용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 등 무단투기 감시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해 왔으나 무단투기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은 상습지역을 중점으로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무단 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지역입니다.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오니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합시다’라는 무단투기 금지 안내 방송과 함께 불법 투기자의 영상을 24시간 녹화하며 야간에는 경고문구가 야광으로 표시되며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최첨단 무인 감시카메라로서 시민의식을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자원과장(이병현)은 “이번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불법투기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쾌적하고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금년 상반기에 추가로 5대를 설치하여 총20대를 6개월 단위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이동 설치하면서 무단 투기를 근절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사업의 성공은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무단투기자에 대한철저한 행정처분과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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