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포천교회는 지난20일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시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들은 구읍천 정화활동과 이웃돕기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활동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영춘 당회장은“수상의 영예는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발적으로 나선 성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무덥고 추운 날씨를 마다않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참여한 성도들을 존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포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지난 14일 포천동 주민센터와 군내면 주민센터를 찾아 준비해간 물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달하고 부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다양하고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회를 도우며 국가와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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