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우 의원, 포천시청 및 한국도로공사 · 국방부와 릴레이 간담회
“사업 추진에 빈틈이 생기지 않게 더 열심히 뛰겠다”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1/29 [10:2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28일 국회에서 지역 시급 현안과 관련하여 포천시청, 한국도로공사 및 국방부 관계자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포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과 주민 불편 사항들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하였다.

▲     © 포천플러스

김영우 의원은 다음의 지역 사업에 대해 현안 보고를 받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o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와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사업

o 용정일반산업단지, 장자일반산업단지, 행복주택 조성사업

o K-패션 디자인 빌리지 조성 유치 관련

o 한탄강 홍수터 개발 및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조성사업

o 군사격장 및 훈련장 주변 피해 대책

 

김영우 의원은 국방부와의 간담회에서 “사격장, 탄약고 같은 군사 규제로 지역 주민이 불편과 피해를 겪고 있다. 100% 안보를 위해서는 군과 민이 함께 해야 한다. 군 당국은 소극적인 자세보다 주민과 함께 안보를 지키겠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규제 완화에 나서야 한다”고 군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     © 포천플러스

포천시청, 한국도로공사와의 간담회에서는 “고속도로, 가구·섬유 산업, 한탄강 홍수터는 포천의 신성장동력이다. 주민들이 걱정하시지 않게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빠르고 안전한 교통망 구축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우 의원은 지난 24일 포천 AI방역대책본부가 설치된 포천시청 안전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을 살펴본 후, 25일에는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조기에 AI를 퇴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pps4330@navert.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