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2015년 전년대비 150% 취업률 달성/4,600명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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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9 [14: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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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8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일자리관련 8개 기관․단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 3월 31일 고용지원서비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 포천상공회의소, 포천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 기관․단체 간 업무 협약식 체결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례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고용정보 및 2015년도  주요 취업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상생협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포천일자리센터 관계자"각 유관기관의 협조사항 및 기타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지속적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와 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고용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5년도 취업률을 전년대비 150% 상향된 목표로 삼고 4,600명의 취업희망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금년도에는 이러한 취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개 읍·면·동 직업상담사 확대 배치, 일자리박람회 및 소규모채용박람회 분기별 개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 정례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 적극 발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전통가구공예 명장 육성 프로젝트) 추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동작업장 운영 등 다양한 역점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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